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명재승 공동위원장)에서는 지난 7월28일 폭염속에 취약한 유기견보호소를 찾아 청소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남양주시 수동에 위치한 이곳은 버려진 동물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일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명재승 공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동물도 생명이고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더운 폭염이 강타한 이 번 여름에는 특별히 동물 사랑하는 손길이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가 필요한 만큼, 꼭 함께 해 주십시요!”라며 동물사랑 강조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접 쓴 ‘땅에서만난별들(명재승 저)’ 책을 봉사자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면서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 동물, 환경이 함께 공존하고 공생해야 빛나는 스타사피엔스가 탄생합니다.”며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도 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조신현. 최정혜 두 임원은 빨래. 소독. 청소등을 하는데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얼굴엔 환한 미소를 띄며 행복해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명재승 공동위원장)는 한 발 더 나아가 동물보호와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봉사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중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 하니 튼실한 성장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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