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재욱)는형사과 강력3팀이 2024년 2분기 대구청 베스트 형사팀 1위, 형사왕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형사과 강력3팀은 인도네시아인이 동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살인사건 피의자를 긴급체포하는 등 중요 사건을 해결하였고, 그 밖에 다수의 강력범죄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여 경찰 수사 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특히, 강력3팀 우재규 경위는 침입절도범 50명, 양귀비 밀경사범 17명 등 주요 강력범죄 사범을 검거하여 형사왕 선정됐다.
정성학 대구경찰청 수사부장은 강력3팀, 우재규 경위에게 인증패와 표창 등을 전달했다.
성서경찰서는 앞으로도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