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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 2023년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 거둬 -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8-08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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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8일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은 물론 4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충북도를 비롯해 청주시?보은군(최우수상), 충주시?괴산군?음성군(우수상) 등 본선에 진출한 5개 기초 지자체 모두가 2년 연속 공동 수상해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는 등 충북의 위상을 높였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의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구축, 일자리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대한민국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지난해 충북도는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일자리 중심 충북’이라는 전략으로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시스템화 ▲일자리 창출 전략산업 확대 ▲인적자원 수급 불균형의 감지와 해소 ▲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사각계층 흡수 ▲구인경쟁력 확보를 위한 일자리 여건의 개선이라는 5대 과제를 정부 및 기초지자체와 연대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반도체 및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양성, R&D, 인프라 구축 지원,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단계별 맞춤 취업 지원, 유휴인력의 빈 일자리 채움(도시근로자, 도시농부)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일자리 5대 우수사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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