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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실천과제 논의 - - 권역별 ‘찾아가는 직능별 정책회의’ 개최(8.8.) 박창남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8-08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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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 이하 ‘민주평통’)는 8.8.(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대주제로 『2024년 제4차 직능별 정책회의』(이하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엘블럼)


이번 정책회의는 ‘찾아가는 직능별 정책회의’로 동남부권(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제주 등) 정치행정법무·외교안보 직능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직능별 통일준비 과제 및 실천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정책회의는 △특별강연, △주제강연, △통일낱말퀴즈, △개인정책제안서 작성, △조별토론, △조별발표로 진행된다. 


한편, 특별강연에서는 이소연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맞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주제강연에서는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이 직능 분야의 통일 현안 및 통일준비 과제 등을 설명한다. 이후 조별토론시간을 통해 이에 대한 정책제안 및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한 후, 마지막으로 조별발표를 통해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회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 등 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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