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두명이 세 시간 동안 7만 원이 넘는 음식을 먹고선 그대로 달아났다.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선, 식당 3곳에서 6만 원어치의 식사를 하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됐다.
전국의 식당에서 26차례나 같은 범행을 저질러 징역형을 산 뒤 누범 기간에 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
이런 '무전취식' 관련 신고는 해마다 10만 건이 넘는다.
솜방망이 처벌에 무전취식 범죄가 증가하면서, 가뜩이나 불경기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이 더욱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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