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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시술비 지원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8-07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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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냉동 난자 해동부터 보조생식술 중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 냉동 난자 해동비를 지원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부부당 2, 1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부부가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난임지정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종료한 후 3개월 이내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1부 건강 보험 자격 확인서 1부 생식세포(난자동결보존 동의서 사본 1부 해당 생식세포 냉동·해동 방법을 적은 동결보존 생식세포 소견서 1부 청구서 및 시술 확인서 시술비 영수증 및 통장 사본 등을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난임부부 또는 사실혼 부부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완료한 후 시술비를 청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보건소 누리집(https://www.goyang.go.kr/health/health02/health02_4/health02_4_1/health02_4_1_tab5.jsp또는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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