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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시범사업 선정 - 달서구 맞춤형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을 위한 시범사업 시작 최우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8-06 17:11:57
  • 수정 2024-08-06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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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11월까지‘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달서구청전경(네이버캡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지자체가 예산, 기금을 편성할 때,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여도 등을 분석해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다.


대구 달서구는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11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달서구 외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기후예산분류(감축, 배출, 중립),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지침(안) 마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감축사업의 예산과 감축량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온실가스감축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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