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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마철 이후 집중 방역’ 실시 간태경 기자
  • 기사등록 2024-08-06 11:00:59
  • 수정 2024-08-06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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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작년 대비 2배 상승된 모기 개체수와 장마 이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30일까지 집중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건소 종합방제반 주간 5개조, 야간 3개조와 16개의 민간위탁방역업체를 투입하여 김포시 전역에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다.


보건소종합방제반은 주간(9~18)에 모기 유충 개체수 감소를 위한 유충구제, 성충 개체수 감소와 해충 방제를 위한 잔류분무소독 및 특장차를 이용한 분무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야간(19~22)방역에는 극미량 연무소독(ULV)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민간위탁방역업체는 5~9시 또는 15~19시에 유충구제와 분무소독을 통해 모기 등 위생 해충 방제를 실시 중이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방역소독 활동과 고인물 제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실내 방충망 점검 등의 시민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면 해충 방제에 효과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전략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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