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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마다 비상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8-06 10:47:21
  • 수정 2024-08-06 1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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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에 한낮 도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덥고 습한 날씨에 도로의 열기까지 더해져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저절로 숨이 턱턱 막힌다.

도심 공원에는 시원한 수증기를 분사하는 안개형 냉각수 시설이 설치됐다.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는 시원한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폭염에 기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 무료로 보약을 제공하는 한방병원도 있다.

입추를 코앞에 두고도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간힘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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