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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구립 방배 숲 환경 도서관 ‘부모환경학교’에서 자녀와 함께해요
  • 송태권 기자
  • 등록 2024-08-05 14:12:30
  • 수정 2024-08-05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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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알같이 배우는 친환경 교육 레시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방배숲환경도서관에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깨알에코아카데미친환경 부모 교육인 부모환경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학부모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정

1차시(5)는 생태계에 미치는 가정과 부모의 역할

2차시(6)는 독립적인 자녀를 위한 친환경 레시피

3차시(7)는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

4차시(8)는 자녀와 함께하는 환경독서와 친환경 실천 등의 교육



교육이 열리는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초구 대표 친환경 특화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14만평의 서리풀 근린공원 숲속에 새 둥지모양으로 자리잡아,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쉼표 모양을 연상시킨다.


건물부터 자연과 하나가 된 도서관은 운영 1년 만에 연간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깨알숲학교에서는 자연생태 탐색을 위한 방배숲 소리산책, 도서관 주변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단 활동, 방배숲 숲체험 교실, 서리풀공원 플로깅 등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계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에코아카데미에코살롱에코라운지를 통해 환경을 위한 전문가 강연, 생태 체험활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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