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방배숲환경도서관에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깨알에코아카데미’ 친환경 부모 교육인 ‘부모환경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학부모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정
▲1차시(5일)는 생태계에 미치는 가정과 부모의 역할
▲2차시(6일)는 독립적인 자녀를 위한 친환경 레시피
▲3차시(7일)는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
▲4차시(8일)는 자녀와 함께하는 환경독서와 친환경 실천 등의 교육
교육이 열리는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초구 대표 친환경 특화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14만평의 서리풀 근린공원 숲속에 새 둥지모양으로 자리잡아,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쉼표 모양을 연상시킨다.
건물부터 자연과 하나가 된 도서관은 운영 1년 만에 연간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깨알숲학교에서는 자연생태 탐색을 위한 방배숲 소리산책, 도서관 주변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단 활동, 방배숲 숲체험 교실, 서리풀공원 플로깅 등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계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에코아카데미‧에코살롱‧에코라운지를 통해 환경을 위한 전문가 강연, 생태 체험활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