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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침수 피해 농업기계 현장 수리 지원 - - 도 농기원, 5∼9일 논산 연무·양촌·은진·가야곡·성동·벌곡서 진행 - 장선화 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24-08-04 2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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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 농업기계 수리 현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9일 논산 일대 호우 피해 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은 논산 연무읍과 양촌면, 은진면, 가야곡면, 성동면, 벌곡면 등 6개 읍면으로, 5일 동안 현장 조치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수리 지원 활동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순회 교육 차량 41대와 인력 153명을 투입하며, 농촌진흥청과 전국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등도 동참키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침수 농업기계는 조속히 내부에 남아 있는 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정비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피해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수리 지원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선 지난달 2330일 부여 지역 금강 인접 4개 마을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1차 현장 수리 지원 활동을 추진, 경운기·관리기·양수기 등 농업기계 220대 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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