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제79주년 광복절에 즈음하여 8월 2일(금) 14시에 “국가 보훈시설의 통합 구심점 「국립구국운동기념관」”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대구시청)이번 세미나는 국가보훈부가 서문시장 인근 계성중학교에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가칭)「국립구국운동기념관」 조성과 관련하여 대구 건립의 당위성과 보훈시설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기념관 조성사업은 일제강점기의 항일․국채보상운동, 6.25전쟁기 피난도시, 2.28민주운동 등 격변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위기 속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분연히 일어났던 구국의 역사를 중요한 미래유산으로 승화하고, 미래세대와 교감을 위한 지역거점 기념관 건립을 대구시가 건의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총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첫 번째 발제는 ‘국립구국운동기념관 대구 당위성과 차별화’라는 주제로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문화관광전략랩 단장이 맡았다.
오동욱 단장은 ‘구국운동기념관이 왜 필요하며 왜 대구에 건립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념관 차별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오단장은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출발점 <대한광복회>, 국내 유일 독립유공자 전용 묘역 <신암선열공원>, 최초의 국권수호운동 <국채보상운동>, 전국 최대 순국 애국지사가 수감되었던 <대구형무소>, 6.25전쟁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보루,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 2.28민주운동 등 대구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구국운동의 보고(寶庫)로서 국가 구국운동 거점 실현이 가능한 도시라고 했다.
아울러, 시대별․주제별 구국콘텐츠 선양과 융합적 재창조가 가능한 「국가 메모리얼 파크」로 조성을 제안하며, 대구관광 1번지 근대골목과의 연계·공연도시 대구의 역량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화 등을 통하여 다른 현충시설과의 차별화를 제시했다.
▲ 사진제공(대구시청)-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주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전문위원은 ‘보훈시설의 새로운 모델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전문위원은 장소적으로 유리한 도심에 자리잡음으로써 인근의 역사적 장소들과 연계를 통해 고립된 보훈시설이 아닌 복합적이고 체험적 역할의 보훈시설을 새로운 모델로 제안했다.
또한, 보훈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민 일상공간과의 연계로 시민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문화적 힐링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현충시설-문화유산-일상 공간 간 연계성과 접근성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유산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발제에 이어 박영석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한 종합토론에는 강윤정 안동대학교 교수, 노수문 광복회대구시 지부장,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정인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지역 광복회, 국채보상운동기념 사업회,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여 국립구국운동기념관 필요성과 함께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구국운동기념관이 국난 극복의 역사를 단순히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자랑스러운 문화콘텐츠로 승화하여 국민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가 현충시설의 국가적 롤모델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