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단(감독 정필교)이 크로아티아 오픈 등 유럽권역 3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또 한 번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 달성군청(사진제공)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단은 지난 7월 10일에서 7월 27일까지 독일 오픈을 시작으로 벨기에 플랜더스 25, 크로아티아 오픈에 연이어 참가하여 복식 3관왕, 단식 3관왕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성봉 선수(달성군청)는 독일 오픈, 플랜더스 25에서 임호원(스포츠토토) 선수와 함께 복식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크로아티아 오픈에서는 오상호 선수(달성군청)와 함께 복식 종목에 출전하여 오스트리아의 레그너 마틴·리글러 요셉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크로아티아 오픈 단식 종목에서는 결승에서 한성봉 선수와 오상호 선수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한성봉 선수가 우승, 오상호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한성봉 선수는 지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휠체어선수단 남자 종목 최초로 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으며, 현재는 8월 28일 개최 예정인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하여 이천선수촌에 입촌하여 국가대표 특별훈련에 참가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체계적인 훈련과 끈끈한 팀워크로 다져진 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달성군을 빛내주고 있다”며 “다가오는 파리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달성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라산 설경
한라산 설경은 제주도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한라산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눈 덮인 풍경을 말합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1,947m)으로, 정상 부근과 영실·성판악 등 주요 등산 코스에서 설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백록담, 소나무 숲, 능선과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사진 촬영 명..
국민의힘 강원 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사법 파괴 5대 악법과 국민 입틀어 막을 3…
태백산 정암사
태백산 정암사는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부도전과 동종 등 국보와 보물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계곡과 단풍 풍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수행과 참선, 템플스테이 프...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 해 직업계고 운영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현장실습’과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직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
남당·무지개 도로·홍주읍성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해안에 위치한 남당 노을 전망대는 붉은 석양과 서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드라이브 및 산책 명소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무지개 도로는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해안도로로, 무지개 테마 색상과 LE...
하나은행, ‘만년 꼴찌’에서 단독 선두로…이상범 감독 체력 농구 빛나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 초반 판도에서 ‘만년 꼴찌’로 불렸던 하나은행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이상범 감독 부임 이후, 하나은행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 DNA를 새롭게 장착했다.훈련 현장에서는 웃음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 교차하...
샤이니 키, ‘주사이모’ 불법 진료, 집에서 몇 차례 진료 받은 사실 인정 후 사과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한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사이모’ 이 모 씨에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씨를 알게 되었으며, 이 씨가 의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