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3일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2대 박병규 총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 날 취임식은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승민탤런트의 명 MC로서 역량을 발휘하였고 ‘통기타와 가수들’ 공연팀이 식전과 식후 공연을 펼쳐주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으며, 택견홍동가족(박태훈대표)의 택견춤 또한 일품이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취임식 축하를 해주는 마음을 글로 남기기도 했다.
박병규 총회장은 “우리는 각자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단순히 어려움을 나누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힘을 모아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며 취임사에서 봉사의 달인 답게 함께하는 귀한 마음에 가치를 두었다.
박병규 총회장을 비롯한 본 단체 회원들은 매달 ‘강동구 암사재활원. 충북제천 로뎀청소년학교. 강원도 군부대’등을 방문하여 꾸준한 봉사를 해 왔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회원들은 [기후위기비상행동]으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줍깅’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 태어나서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체이지만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의 회원들은 박병규총회장님을 주축으로 큰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화합하고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24년엔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과 [1.3세대 소통 이해 공감. 어르신 미니자서전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행함으로서 ‘인간에 대한 존엄성 인식’과 ‘효문화 확산’을 위해 강동구청으로부터 지방보조금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민.관’이 협업한다는 것은 크게 지향할 만한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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