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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동, 통장 및 지역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스마트 안전협의체 발대식 개최 - 안전천국 진천동, 스마트 민·관협력 재난대응 모델 구축!” 박창남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31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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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30일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전천국! 진천동’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 달서구청 = 사진제공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추진하게 됐다. 사업비는 50백만원(국비 25, 구비 25)이다.


그간 진천동에서는 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 및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스마트 통합 방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진천동 안전협의체는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모델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점검·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안전천국 진천동’을 목표로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달서구에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총사업비 80백만원(국비 40, 구비 40)을 확보했다. 현재 3개동(진천동, 월성2동, 송현1동)에서 동 특성에 맞는 안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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