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30일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전천국! 진천동’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추진하게 됐다. 사업비는 50백만원(국비 25, 구비 25)이다.
그간 진천동에서는 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 및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스마트 통합 방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진천동 안전협의체는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모델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점검·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안전천국 진천동’을 목표로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달서구에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총사업비 80백만원(국비 40, 구비 40)을 확보했다. 현재 3개동(진천동, 월성2동, 송현1동)에서 동 특성에 맞는 안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