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광역시 홍준표시장은 오후 3시쯤 신천 물놀이장 현장 방문을 하였다고 밝혔다.

▲ 신천물놀이장 방문 = 홍준표시장

신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0일(수) 개장하였으며, 여름 방학 기간 중 이용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편, 물놀이장 최대 수용 인원이 1.000명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1.500명 정도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하게 관리 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