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평파출소= 농산물 절도예방 방범취약지역 중심 선제적인 순찰강화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이평파출소(경감 최판준)은 농산물 및 빈집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기록적인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하여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농산물값 상승세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되어 농산물 절도 피해가 없도록 마을별 안내방송 및 이장상대 문자 전송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평파출소에서는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하여 비닐하우스 등 방범취약지 중심으로 선제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특히 마을별 야유회로 인하여 마을전체가 비어 있을때 이장들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순찰을 실시하고 경찰관들이 마을을 순찰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순찰한바 이상 없다는 문자를 마을이장에게 문자 전송하여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이평 여성 자율방범대와 함께 마을별 순찰을 실시하여 자위방범을 강화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방향설정이 잘못 되어 있는 CCTV의 위치를 조정하는 한편, 녹화상태가 좋지 않은 CCTV에 대해서는 보완 및 수리토록 조치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CCTV활용을 극대화 하도록 계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이평파출소(소장 최판준)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순찰로 농산물 범죄가 발생하지 않게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공동체 치안을 구축하여 범죄 없는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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