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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비영리 단체, 브루클린에 1,200만 달러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 건립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7-31 1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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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브루클린 – 비영리 단체가 아이티계 주민이 많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을 매입한 후, "희망의 허브"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센터가 센트럴 브루클린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주 Life of Hope는 6월에 부지를 마감한 후 Avenue D 4123에 있는 건물에 "Coming Soon"이라는 간판을 설치했다. 이 그룹의 리더는 직원들이 2025년 여름에 그랜드 오프닝을 목표로 9월에 1,200만 달러 규모의 센터를 짓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를 갖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커뮤니티 개발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영리 단체는 집단적 권한 부여에 대한 비전과 일치하도록 이 사이트를 "Hub of Hope"라고 부른다.


Luxama는 완공되면 이 센터는 영어 제2언어(ESL) 수업, 문해력 및 이민 지원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가족에게 제공하고 문화 행사를 조직할 것이다. 


또한 Luxama는 소규모 사업주가 부동산을 구매하도록 돕고 주택 소유자가 대형 개발업체와 거래하도록 돕는 것과 같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권한 부여 및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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