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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은 개인전에서 가뿐히 16강에 안착하며, 두번째 금빛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7-31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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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체전에 이어 또다시 금빛 사냥에 나선 양궁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


개인전 첫날, 두 경기에서 연달아 6대 0 완승을 거두며 가뿐히 16강에 안착했다.

특히 대만의 린즈샹과 대결한 32강전에서는 단 한 발을 제외하고 모두 10점을 쏘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양궁 남자 단식 16강전부터 결승전은 다음 달 4일에 열린다.

여자 63kg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 결정전 티켓을 노렸지만, 오스트리아 선수에 삼각조르기로 한판패를 당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첫 경기인 8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2위로 금메달까지 바라봤던 여자 에페대표팀은 첫 상대로 만난 개최국 프랑스의 벽에 막혀 31대 37로 패했다.

아쉬움의 눈물을 삼킨 대표팀은 이후 순위 결정전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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