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인천을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
해당 항공기는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회항을 결정했고,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유럽 여행에 나선 한국인 여행객 등이 타고 있었다.
항공사는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지만 일부 여행객들은 불안감을 이유로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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