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 환경인재 양성에 앞장서[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18교육관(광주 서구 소재)에서 환경분야 전공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e-사람(환경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사람(환경인재) 양성교육’은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환경관련 학과 재학생 및 환경분야 취업준비생들에게 업무체험·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환경분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환경관련 공공기관(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의 직무설명회 참여, 여수의 LG화학 등 통합관리사업장 견학, 전문가 취업특강 등을 통해 공공기관·기업 등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수료자들에 대해서는 향후 환경관련 기관·기업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진로결정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무중심의 경험 등을 제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미래의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