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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 축제 “글로벌 워터월드 흥행 질주” - - 관객으로 가득 찬 ‘글로벌 워터월드’ 장흥 물축제 흥행 카드 - - 장흥 물 축제 8월 4일까지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서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30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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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 축제 ‘글로벌 워터월드’가 프로그램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글로벌 워터월드는 밤까지 이어지는 물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기존 워터락 풀 파티에 멀티미디어쇼를 접목한 것으로 올해는 3면을 둘러싼 화려한 영상쇼가 몰입감을 더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풀 파티를 즐겼다.

지난해 4일간 열렸던 풀 파티는 올해부터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으로 늘렸다.

밤 9시에 시작되는 풀 파티는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대거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이어간다.

댄스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는 관객들의 흥을 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워터월드는 보다 젊어진 장흥 물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축제 기간 중 7월 31일(수)과 8월 1일(목) 오후 4시에는 국내 정상급 록스타와 함께하는 ‘장흥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록페스티벌에는 윤도현밴드, 국카스텐, 내귀에도청장치, 크라잉넛, 캐치더영, 맥거핀, 트랜스픽션, 스킵잭 등 정상급 락스타가 출연한다.

7월 27일 막을 올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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