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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랜시스, 통크게 바다를 쏩니다.
  • 장선화 사회부기자
  • 등록 2024-07-30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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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계휴가 시즌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위한 휴양소 운영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이 하계휴가 시즌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휴양소를 운영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하계휴가에 돌입,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진정한 재충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산사업장 인근 충남 태안 해수욕장 캠핑장을 빌려 직원 가족들에게 제공하여  접근성을  편하게 하였고 또한 지역주민들과 같이 상생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  

캠핑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되어 직원들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평소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잡지 못했던 직원들은 가족, 동료들과 함께 바닷가 캠핑장에서 휴가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한 직원은 "푸른 바다와 솔숲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가족, 동료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며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상쾌해진다"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에서 마련한 캠핑장은 임·직원들은 어은돌 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을, 협력업체 직원들은 구름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여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해 사업장에서 접근이 쉬운 캠핑장에 휴양소를 개장해 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휴양소 운영을 중단했었다. 2022년 재개된 휴양소는 올해에도 많은 직원과 가족들, 협력사 직원들이 방문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서 지원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조직문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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