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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4년 생명존중 안심약국 지정 황태원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7-29 1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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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남구약사회(회장 정재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34곳 약국을 ‘생명존중 안심약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남구청) 생명존중 안심약국 업무협약식


생명존중 안심약국은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연계하는 일차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약국으로부터 연계된 고위험군 대상자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상담과 심리검사, 필요시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 사진제공(남구청 )생명존중 캠페인 홍보활동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monami.or.kr/) 또는 전화(☎053-628-586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마음이 건강한 남구, 함께 사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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