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다음달 6일까지 ‘환경 독후화 그리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독서 의욕 고취 및 예술적 재능 표출과 환경보호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 주제 동화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2018~2020년생 유아(개인회원)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다음달 6일(화) 오후 4시까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희망도서를 선물로 제공하며, 제출한 독후화 작품은 온·오프라인에 전시한다. 오프라인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1, 2층, 온라인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 각각 전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그림책도서관(☎246-0600, 내선 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자를 위한 희망도서 선물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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