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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장경태 의원을 배후로 지목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29 11:29:42
  • 수정 2024-07-29 1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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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장경태 의원이 김 변호사의 의혹 제기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의 제보내용에 신빙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김 변호사를 미리 만나 구명 로비 의혹을 공모했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관계가 틀린 전형적 물타기라고 반박했다.

김 변호사와 접촉한 건 맞지만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자료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측에서 받았으며 이 자료를 검증하기 위해 김 변호사를 만났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23일 류희림 방심위원장 연임에 반발해 류 위원장의 퇴근길을 가로막은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고발장에서 "정상적으로 임명된 류 위원장에 불만을 품고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무고한 사람의 차량 운행까지 방해한 것은 끔찍한 테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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