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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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관광객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지난 27일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에 설치된 탐진강을 가로지르며 많은 관광객이 쉬어가는 수상 가설물 일부가 설치 위치를 벗어나 물살에 밀리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축제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사진 = 관광객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축제의 주요 시설인 가설물은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공사 부실로 의심되는 이번 사고는 기본적인 책임을 저버린 사례로 평가될 수도 있다. 가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문제는 사전에 전문가들의 충분한 안전 기준에 대한 점검이 있어야 하지만, 사전 점검이 있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는 축제의 주최 측인 장흥군이 공사 과정을 면밀히 감시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사진 = 임시로 고정하고 있는 모습
또한, 사고 발생 당시 공사 업체 담당자가 현장에 부재한 사실도 큰 문제다. 책임을 지고 있어야 할 담당자가 현장에 없었다는 것은 사고 발생 후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축제의 안전 관리 체계에 심각한 구멍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사진 = 전년에 비해 높아진 수위로 걸어서 건너던 징검다리가 잠겨있다
사고 발생 후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도 늦장 대응이 이루어진 점은 더욱 큰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이 현장에서는 적절한 신속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아 축제의 안전성을 크게 훼손하였으며, 향후 관광객들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사진 = 위태해 보이는 임시 고정 라인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에서 발생한 이번 안전사고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예년에 비해 늘어난 유량 등 사전 점검 미흡, 공사 부실 의심, 책임자의 현장 부재, 현장 통제 관계자들의 늦장 대응 등 여러 시스템의 부실이 겹친 결과로 볼 수 있다. 관광객의 대피는 장흥경찰서 이동파출소 인원들과 소방 인원들의 인솔로 부상자 없이 이루어졌지만, 축제 주최인 장흥군은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장흥군과 관련 공사 업체는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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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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