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5일 공공청사 내 복층 스마트팜 전국 유일 사례이며,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스마트팜인 ‘달서 상인스마트팜’을 개관했다.
달서구는 기후위기로 변동이 심한 농작물 가격에 대응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생명산업인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의 엽채류를 구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달서 상인스마트팜을 개관했다.
사업은 2020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6억원으로 상인3동 복합청사 내 ‘달서 상인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했다.
‘달서 상인스마트팜’은 8월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 ‘오늘은 달팜 가는날’을 운영해 현장 관람 및 직거래가 가능하며, 9월부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달서구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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