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KF-16과 F-15K 등이 참여한다.
특히 연합편대군 훈련을 위해 F-35B가 오산 기지에 전개해 한미 전력에 합류했다.
스텔스기인 F-35B는 수직으로 뜨고 내릴 수 있어 유사시 다양한 환경에서 출격할 수 있다.
한반도 전개는 지난 3월 말 이후 4개월여 만.
한미 공중 전력은 다음달 8일까지 기본 전투 기동과 정밀 타격 등 다양한 공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 해병 항공 전력의 전진 배치는 대북 억제력 증강과 함께 달라진 동북아 안보환경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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