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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가 36도 더위에 지친 가축들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7-26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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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농가도 이번 여름이 유독 힘겹다. 대형 환풍기로 뜨거운 공기를 계속 빼내곤 있지만, 폭우 끝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습도까지 치솟아 걱정이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대형 환풍기를 이용해 온도를 낮추고 있지만, 대기 습도가 높아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환경.

전남 지역에선 엿새째 이어진 폭염 특보에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11일 이후 가금류 만 6천여 마리, 돼지 187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도 9만 마리 넘는 가축이 폐사했다.

축산당국은 폭염 예방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고, 농가에 가축재해 예방 요령을 숙지해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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