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학생교육문화회관,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교실 운영 - 여름방학 활용 평일에 7회 수업 - 코딩, 공예, 드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25 13:32:59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730일부터 88일까지 특수교육대상자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평소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특수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예술 교실은 총 7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특수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좌로 초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강좌당 6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평소 주말 문화예술교실에서 인기가 높았던 코딩, 젬베&카혼, 공예(슈링클스), 드럼으로 구성됐다.

 

회관 관계자는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진행되는 만큼 연속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져 실속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36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