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교육청, 여름방학 학교 11곳에서 석면 해체·제거 - 학교 석면모니터단 대상 교육 - 내년 2월까지 전체 학교에서 완료 예정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25 13:29:32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내년 2월까지 석면 해체제거 완료를 목표로 올 여름방학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학교 11개교(10, 1)에서 석면 7,803를 해체제거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올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 석면모니터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석면모니터단은 학교장 또는 교감,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학부모, 시민단체, 석면감리원, 석면 해체제거업체 현장대리인, 공사감독관 등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이날 교육에는 학교 11개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교육부, 고용노동부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학교 석면제거 추진 방향과 석면모니터단활동 요령, 석면 일반안전 관리, 석면 해체제거 작업 요령 등을 안내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석면모니터단교육은 석면 해체제거 현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함이다라며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해 학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36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