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nz Chéry/ The Haitian TimesCap-Haïtien 출신의 디아스포라 그룹인 Okap Projects는 도시 전체를 전기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310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범죄를 줄이고, 사업 활동을 늘리고, 도시의 나이트라이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전화 손전등 시절은 이제 끝났다.
Cap-Haïtien 출신의 4명의 미국 거주 디아스포라와 그곳 주민 1명으로 구성된 Okap Projects는 도시 도심 지역에 약 310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삶을 밝혔다.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가 범죄 수를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야간에 사업을 열 수 있게 하고, 야간 여가 활동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Cap-Haïtien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가로등 프로젝트는 아이티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 불을 붙이기 위한 디아스포라의 많은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갱단이 들끓는 포르토프랭스를 대신하여 국가의 매력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역 지도자들이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필요를 제공할 수단이나 자원이 부족한 반면, 디아스포라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그 일을 해냈다.
그들은 또한 Cap-Haïtien에서 여러 사업을 소유하거나 공동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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