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동환 고양시장“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 고양시 유치 추진”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7-24 17:27:47

기사수정


고양특례시 금일(7.24.) 2차 배포 보도자료입니다.

시청·직속

1

이동환 고양시장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 고양시 유치 추진

-킨텍스,고양종합운동장 등 활용해COP33등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노력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마무리설립 본격화

- 2024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시작주민 건의사항 검토 철저

기획정책관

8075-2053

2

2024년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중간평가회 개최

- 4월 발대식 이어 상반기 성과보고 및 피드백 위한 평가회 가져

-상반기45개교, 19,786명 청소년에 학과 멘토링...전공·진로 설계 지원

평생교육과

8075-2281

3

고양시,옥외광고물 민관합동 간담회 개최

- 2025년 옥외광고물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도시디자인담당관

8075-2782

4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고양시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전달

-무더위 취약계층 위해500만원 상당의 선풍기120대 기부

복지정책과

8075-3492

5

고양시 덕은다함께돌봄센터,덕은 한강자이더헤리티지 봉사단러브핸즈와 협약

-지역 사회 내 아동 돌봄기관과 봉사단체 협력 강화 기대

아동보육과

8075-3359

6

고양시 여성회관, ‘더 행복한 임신·출산임산부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임산부 및 배우자100여 명 대상87일부터 모집

여성가족과

8075-4621

7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지역사회와 함께하는강강술래 건강강좌프로그램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원스톱서비스 제공...절주 생활 실천 유도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

8075-3637

8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우리은행 화정점과 특식지원서비스 진행

-복날 맞아 지역주민70명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전달

복지정책과

8075-3232

 

[붙임]

보도자료() 8.

구분

주관부서

담당자

연락처

사진유무

일반보도

기획정책관

팀 장

박순영

031-8075-2051

있음

담당자

강준구

031-8075-2053

 

이동환 고양시장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 고양시 유치 추진

- 킨텍스고양종합운동장 등 활용해 COP33 등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노력

-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마무리설립 본격화

- 2024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시작주민 건의사항 검토 철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고양시의 우수한 문화·공연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고양종합운동장고양어울림누리·고양아람누리 등 다양한 국제적 행사나 대형 공연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문화·공연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며 특히 연간 600만 명이 방문하는 킨텍스와 최대 4만 명이 수용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대형공연들이 개최될 예정이고 킨텍스 제3전시장과 앵커 호텔 건립이 완성되면 대형행사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형행사 개최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되고 단기간에 지역 상권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제고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서울과 인천공항의 거리가 가까운 고양시의 강점을 살려 각종 공연·전시 뿐 아니라 COP33 등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지난주 열린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총 11개 항목을 중심으로 검토한 결과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복지재단 설립 필요성에 72.7%가 긍정을 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시는 복지대상자 수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속해있는 만큼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될 수 있도록 이번 결과를 원동력 삼아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 고 강조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대해서도 이번 소통간담회는 형식보다는 내용 면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결하고 결과와 처리 방안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 내에 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주 호우 경보와 더불어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이 계속 있는데 재난 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선제적인 배수펌프 가동비상대응체계 돌입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3. 제천 S목욕탕 여탕 냉탕서도 ‘인분’…남탕 이어 위생 논란 확산 충북 제천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이 입건된 가운데, 같은 지역의 또 다른 목욕탕에서도 인분이 반복적으로 발견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제천시 청전동의 S 목욕탕을 이용 중인 A(여) 씨는 “최근 냉탕에서 인분이 떠다니는 일이 잇따랐다”며 “지금까지 8차례나 이런 일이 있었지만, 누가 그런 짓을 ...
  4.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5. 제천시, 11월 3일부터 자체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시작 충북 제천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 지원금’을 오는 11월 3일부터 지급한다.지원금은 제천시민 1인당 20만 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30만 원이 지급된다.지급대상은 10월 10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 그리고 제천에 체류 중인 결.
  6. 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뉴스21 통신=홍판곤 ]2025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포럼에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룬코우, 프레드릭 J. 램스델, 시키몬 사카구치 세 명을 선정했다. 그들이 밝혀낸 것은 우리 몸속의 '면역 브레이크', 즉 조절 T세포였다. 면역은 단순히 싸우는 기능이 아니라, 싸움을 멈출 줄 아는 지혜를 ...
  7.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