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대표 민희진 씨가 또다시 진실공방에 휩싸였다.
민희진 대표가 이번엔 이른바 '연습생 가로채기' 의혹을 받고 있다.
어제 한 매체는 민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연습생을 빼앗아, 지금의 뉴진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민 대표와 어느 무속인의 대화도 공개했는데, 여기엔 민 대표가 무속인에게 걸그룹 멤버 선정 과정을 상의하고, 수천만 원을 들여 굿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자 민희진 대표 측은 즉각 반박했다. 해당 보도는 허위사실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단 입장.
한편 '어도어'는 어제, 뉴진스가 영국 밴드의 노래를 표절했단 의혹에 대해선 두 곡이 전혀 다른 노래라는 추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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