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를 임신해 체력적으로는 힘들수도 있지만 박인비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선거는 최종 후보 32명을 대상으로,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투표를 해 상위 득표자 4명이 선수위원으로 뽑힌다.
박인비가 선수위원에 뽑힐 경우, 한국 IOC위원은 이기흥, 김재열 회장과 함께 3명이 유지돼, 국제 스포츠 외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인비는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다음 달 7일까지 발이 부르트도록 이곳 선수촌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한표 한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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