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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 보령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 2명이 사고를 당했다.1명은 이곳 해수욕장에서 나머지 1명은 독대섬 인근 바위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는 밀물이 가장 높은 때인 대조기인데다 강풍과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었다.특히 야간 해루질은 물 때를 놓치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자제하는 것을 권고한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