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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24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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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 보령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 2명이 사고를 당했다.

1명은 이곳 해수욕장에서 나머지 1명은 독대섬 인근 바위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는 밀물이 가장 높은 때인 대조기인데다 강풍과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었다.

특히 야간 해루질은 물 때를 놓치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자제하는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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