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건태)은 7월 22일 복지관 2층 다목적 홀에서 폭염 대비 주민 지킴이 ‘도심 속 오아시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농성1동, 농성2동, 양동, 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하여 ’2024년 도심 속 오아시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수 페트병 수거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자원순환사업 연계 등의 효과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 ESG경영을 함께하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지역의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공동체 의식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도심 속 오아시스'는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부터 4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7월 말부터 8월 중순 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농성2동 파출소 앞, 농성동 돌고개역 앞, 양동 양동시장 앞, 양3동 거성지역아동센터 앞, 농성빛여울채복지관 늘푸른도서관 앞 5곳과 농성1동, 농성2동, 양동, 양3동 행정복지센터 앞 총 9곳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하여 매일 500ml 얼음생수 1000병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김건태 관장은 “도심 속 오아시스 사업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을 통해 ‘서구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동행하며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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