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혁신도시 내 공공청사 부지 임시주차장 운영 - 중구 교동 이전공공기관 주변 467면 규모 조성 - 24일부터 건축공사 착공전까지 한시적 무료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23 13:42:4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산시는 혁신도시 내 장기간 미사용 중인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72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차장 조성은 혁신도시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면도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자와 통행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전공공기관, 기업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추진됐다.

중구 교동 139번지 일원 2300면적의 시유지467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사건립 등 건축공사 착공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주차장임을 감안해 토지평탄화 작업 후 보안등·울타리 설치 및 잡석 포장 등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사시공으로 조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건축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함으로 혁신도시 내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혁신도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시주차장 주차 지도 및 시설 관리 등은 중구청에서 맡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34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