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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교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에 만나는 문화예술의 고수 - 학생 대상 목공 등 문화예술교실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23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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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23일부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소질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실은 오는 88일까지 2주간 웹툰의 고수, 공예의 고수, 목공의 고수, 드럼의 고수, 재봉의 고수5개 강좌가 진행된다.

 

5개 강좌는 기수별 75, 5~3 1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수업은 총 두 차례로 나눠, 1기는 23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오는 8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실은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강좌 신청이 시작되고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신청자가 마감되는 등 많은 학생이 관심을 보였다.

 

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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