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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의 부산 피습 사건 헬기 특혜 논란, 위반사항이 없다고 결론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7-23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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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부산 방문 도중 괴한의 피습을 받았다.

부산대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119 소방헬기로 서울로 이송됐는데 이 과정이 과도한 특혜라는 논란이 일었다.

관련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나선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전 대표와 당시 비서실장 천준호 의원에 대해 위반 사항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국회의원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따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

다만, 이송 과정에 관여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에 대해선 행동강령 위반 사실이 있다고 보고 해당 감독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가방 수수에 면죄부를 준 권익위가 야당 대표 응급치료에는 유죄라는 거냐며, 야비한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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