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중복 맞이 삼계탕 전달식’에서
김수봉 한국공항보안(주) 대표이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700개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강서구는 지난 22일(월) 구청에서 ‘삼계탕 전달식’을 열고 한국공항보안(주)(대표이사 김수봉)로부터 삼계탕 밀키트 7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은 총 840만 원 상당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도에 설립한 한국공항보안(주)은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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