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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지지하는 친이란 세력 예멘 후티 반군이 주말 동안 공습을 주고받으며 확전 우려되고 있다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7-22 09: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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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반군이 이스라엘 최남단 항구도시로 탄도미사일을 다수 발사했다.


하루 앞서 이스라엘군이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한데 대한 재반격.

이스라엘군은 당시 F-15 전투기를 동원해 호데이다 일대 정유 시설 등을 폭격했다.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군이 예멘 본토를 공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후티 반군이 지난 19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공격해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한 보복이다.

보복에 재보복까지 이어지면서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이어 후티 반군으로까지 또 다른 전선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와의 인질 협상을 재개할 대표단을 현지 시각 오는 25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보다 이틀 앞선 오는 23일에는 워싱턴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휴전과 인질 협상 등의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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