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4년 국제청소년(멕시코 레온)대회, 대곡 중 “금빛 발차기” 금 2개, 동1개 입상!
  • 박창남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4-07-20 21:01:39
  • 수정 2024-07-20 21:03:35

기사수정
  • - 국제청소년 세계 50여 개국의 나라들 참가 태권도 겨루기 대회...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2024년 국제청소년(멕시코 레온)태권도 대회에 세계 50여 개국의 나라들이 참가했으며, 7월 15일 ~ 21일 동안 경기를 펼쳤고, 대구시 대표 선수로 참가한 선수는 남중 대곡중 3명, 여중 새본리중 3명, 대구시를 대표해 6명의 겨루기 선수가 출전했다.


▲ 2024년 국제청소년(멕시코 레온)태권도 겨루기 대회



▲ 2024년 국제청소년(멕시코 레온)태권도 겨루기 대회


이번 국제청소년축제대회(멕시코 레온)한국대표로 출전한 시는 대구시, 서울시가 참가하였으며, 대구시는 태권도 종목만 참가하였다.


한편, 태권도 겨루기 대회 대구시는 금4개 동2개 획득하였으며, 입상한 선수는(-59 대곡중 권민재 선수, -45 추민기 선수 1위, -68 대곡중 임현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기간 선수들을 위해 일정, 숙소, 식사 준비로 고생하신 대구시 체육회 김수영 선생님, 새본리중 서대원 코치가 도움을 주었다.


대곡중 유남재 코치는 “고등학교 선수 시절 멕시코 대회에 출전한 경험도 있고, 지도자로서 멕시코를 방문해 예전 선수시절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데리고 멕시코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구시 태권도 겨루기 입상 금4개 동2개 획득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