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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기후행동 활동가 심화 교육· “탄소중립 앞장” - 기본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 25명 대상 장병기
  • 기사등록 2024-07-19 1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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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2023년 기후위기 기본교육 사진

광주 광산구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행동 활동가 심화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기본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기후행동 활동가를 위한 전문‧심화학습 △기후 위기 분야별 프로그램 시연 △실습 교구 제작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기후행동 활동가는 ‘기후위기 강사’로 마을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후행동 활동가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해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며 “더 나아가 주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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