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금을 기탁한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9일(금) ㈜에프앤가이드(대표이사 이철순)로부터 취약계층의 학업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강서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에프앤가이드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금융데이터를 이용하는 세상’을 경영이념으로 내걸고 증권투자정보, 금융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