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남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대구 남구 이천동 신천둔치에 개장(7.10)한 신천물놀이장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7. 16.(화) 15:00경 남부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남구여성자율방범대 총 11명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 날 점검에서는 CCTV 운영현황 점검 및 사각지대 진단을 통한 개선 권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경고문 부착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기간(~8.25) 동안 범죄예방계에서는 주 1회 불법 카메라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범죄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경이 함께 범죄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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