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도 스마트팜으로 일손은 '뚝', 소득은 '쑥'
올해 3월부터 쪽파를 대상으로 실증 재배한 결과 노지재배 대비 수량은 20% 증가했고, 재배 일수는 30~40일로 연간 6~9회 수확이 가능했다. 또한 농산물 가격이 높은 여름철에도 재배가 가능해 노지 대비 농가소득이 4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여우연 과장은 “실증 재배 결과 생산량과 소득 증대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 된다.”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양액재배 신기술이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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