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제이)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끝으로 느끼는 도예교실’ 사업을 실시했다.
‘손끝으로 느끼는 도예교실’ 사업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관내 주민들이 도자기를 만드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현원창동 관내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특히 창조적 활동 프로그램이 부족함에 따라 기획됐다. ‘손끝으로 느끼는 도예교실’은 주민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어 본인만의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제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겪었으면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16일에 이어 2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